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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골목식당' 서산 곱창집 女 사장님, 백종원의 소스에 "나도 다 할 줄 안다…더 잘할 수 있어"

최종편집 : 2019-04-18 09:08:14

조회 : 1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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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서산 곱창집 여자 사장님이 백종원의 솔루션을 보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에서는 백종원이 서산 곱창집의 솔루션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솔루션을 위해 곱창집을 찾았다. 특히 이날은 조리사인 곱창집 사장님의 큰 아들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우선 백종원은 돼지 곱창 구이를 주문했다. 그리고 여자 사장님은 진행실로 보낸 채 솔루션을 진행했다. 백종원은 사장님 아들에게 곱창에 대해 이것저것 물으며 테스트를 했다. 하지만 아들은 선뜻 대답을 하지 못했다. 이를 보던 여자 사장님은 "그게 전문 분야는 아니다. 김성주 씨도 연예인이라고 영화계나 개그맨 다 아는 거 아니지 않냐"라고 아들의 편을 들었다.

또한 여자 사장님은 "카메라 감독님 날 너무 이상하게 찍어놨더라. 언니가 나보고 술 먹었냐고 물어보더라"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백종원은 사장님 부자와 함께 돼지 곱창 시식을 했다. 특히 백종원은 양파와 감자를 함께 곁들이는 게 좋겠다고 조언했다. 백종원은 여자 사장님이 만든 된장 소스에 돼지 곱창을 찍어 먹었다. 또한 그는 소스만 따로 시식했다.

그리고 백종원은 잠깐만을 외치며 주방으로 향했다. 이후 백종원은 직접 간장소스를 만들었다. 이에 여자 사장님은 "돼지 곱창에는 된장소스가 더 잘 어울려서 간장소스는 원하는 분들만 드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장님 부자는 백종원이 만든 소스에 돼지곱창을 찍어 먹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여자 사장님이 만든 된장소스에 비교해 훨씬 맛있다 라고 칭찬했다.

그리고 잠시 후 백종원은 여자 사장님이 만든 된장소스를 보완했다. 그는 "다 좋은데 조금 부족하다"라며 소스를 다시 만들어 선보였다. 이에 사장님 부자는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아들은 "그래도 저는 간장소스가 더 맛있는 거 같다"라고 했다.

이에 여자 사장님은 "나도 다 할 줄 안다. 뭐가 들어가는지 다 봐 뒀다. 먹어보면 배합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라며 "제가 더 간장소스를 맛있게 만들면 내 이름으로 골목식당 하면 되겠다"라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잠시 후 여자 사장님이 식당으로 복귀했다. 자신만만하던 여자 사장님은 백종원이 만든 간장 소스를 맛보며 계속 고개를 갸웃거렸다. 이어 여자 사장님은 "제가 절대 미각이 못 된다. 간장에 뭘 넣으신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백종원은 "다음 주까지 숙제다. 이것보다 더 완벽한 소스를 준비해라. 그리고 곱창전골의 양념을 만들어두라"라고 말해 곱창집 사장님들의 고민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