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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고성희X골든차일드 보민X박성광, 병만족 합류…생존 기대감 UP

강선애 기자 작성 2019.04.19 17:21 수정 2019.04.19 21:54 조회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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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새로운 병만족이 정글에 합류한다.

오는 20일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에는 패기 넘치는 뉴페이스가 합류한다. 정글 생존에 출사표를 던진 주인공은 바로 떠오르는 '예능 블루칩' 배우 고성희, 상큼한 '열정 막내' 골든차일드 보민, 돌아온 '정글 활력소' 개그맨 박성광이다.

앞서 진행된 실제 정글 생존 촬영 당시, 팔색조 매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고성희는 특유의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사냥, 탐사, 만들기 등 다양한 생존 분야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며 정글을 사로잡았다.

올해 갓 스무 살이 된 골든차일드의 보민은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이고 묵묵함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패기와 열정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반면 두 번째 정글에 도전한 박성광은 변함없는 재치와 노련미로 병만족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들이 생존하게 될 곳은 아름다운 풍경과는 달리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두 얼굴의 바다. 병만족을 긴장에 빠트린 반전의 생존 과제는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생존에 활력을 불어넣을 뉴페이스 병만족의 정글 출격기는 20일(토) 밤 9시 방송될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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