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전설의 빅피쉬' 이태곤 '자이언트 스네이크 헤드' 낚시 도전…태국 낚시 전문가와 미묘한 신경전

작성 2019.04.19 23:25 조회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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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피쉬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이태곤이 '자이언트 스네이크 헤드' 낚시에 도전했다.

19일 밤 방송된 SBS '전설의 빅피쉬'에서는 이태곤이 태국의 낚시 전문가와 미묘한 신경전을 보였다.

앞서 민물의 빅피쉬를 잡기 위해 태국으로 온 이태곤과 빅피쉬 팀은 마지막 민물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다시 강으로 나왔다.

그리고 그때 루어낚시를 하고 있는 현지 낚시인 뚜이를 만났다. 뚜이는 "자이언트 스네이크 헤드"를 잡고 있다며 민물 미션을 공개했다.

이태곤은 "우리가 잡으려던 물고기가 자이언트 스네이크 헤드다"라며 뚜이와 함께 낚시에 도전했다.

뚜이의 장비를 본 이태곤은 "이 친구는 진짜 프로다. 장비만 봐도 안다"고 전했다. 또한 뚜이의 낚시 자세를 보고서도 다시 한 번 "프로다"고 말했다.

그렇게 이태곤은 한국 대표로 태국 대표 뚜이와 함께 미묘한 신경전을 시작했다. 그러나 잡기 예민한 물고기인 탓에 두 사람은 배를 타고 나가 낚시 포인트를 바꾸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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