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런닝맨' EXID 솔지, 임원희 성대모사 완벽 소화…임원희 닮은꼴? '폭소'

작성 2019.04.21 17:21 수정 2019.04.21 17:24 조회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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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EXID 솔지가 임원희 성대모사를 완벽 소화했다.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깜짝 게스트로 EXID의 하니·솔지, 세븐틴의 민규·승관, 배우 김혜윤, 한보름이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성하는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이에 EXID의 하니와 솔지가 깜짝 출연했다.

솔지는 "런닝맨 첫 출연이다"라며 "솔직히 출연한 타이밍이 좀 늦은 것 같긴 하다. 막 복귀했을 때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적이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그때도 그렇고 '미우새'에서 임원희 형이 한창 잘 될 때 나오셨어도 좋았을 것 같다"며 임원희 닮은꼴을 언급했다.

솔지는 이어 "제가 턱 라인이 좀 닮았다"며 "우리 사이에 통성명은 필요 없을 것 같은데"라고 임원희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은 솔지에게 "화음을 잘 쌓는다고 들었다"며 즉석에서 이광수와 화음쌓기를 제안했다.

이에 솔지는 이광수와 함께 백지영의 '사랑안해'를 불렀다. 하지만 솔지는 이내 이광수의 진지한 모습에 웃음을 터트리며 노래를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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