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미우새' 김영광, 서장훈 옆에서도 굴욕없는 비율…깜짝 모델워킹까지?

작성 2019.04.21 21:25 조회 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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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김영광이 모벤져스 앞에서 모델워킹을 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모델이자 배우 김영광이 깜짝 출연해 모델 워킹을 선보였다.

이날 배우 김영광은 스페셜MC로 미우새의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어머니들은 "잘 생겼다"며 "역시 모델이라 그런지 다르다"고 김영광을 반겼다.

김영광은 "키다 188cm다"며 207cm의 서장훈과 키를 재보며 남다른 비율을 뽐냈다. 서장훈은 "내 옆에 서서 이만큼이나 올라오는 분들이 많이 없다"며 김영광을 칭찬했다.

이어 신동엽은 "어머니들이 모델시절 워킹하시는 걸 한 번도 못 봤으니 보여주실 수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영광은 즉석에서 스튜디오를 한 바퀴 돌며 모델 포스를 풍겼다. 그러자 토니 어머니는 "나는 그래도 우리 토니가 더 잘생겼다"며 갑자기 아들사랑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동엽은 홍진영·홍선영 어머니를 가리키며 "다른 어머니들은 다들 아들 보듯이 보는데 어머니는 다른 눈으로 보시는 것 같다"며 "초면에 사랑에 빠지신 것 같다"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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