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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유부녀 됐다…카카오 조수용 대표와 3월 비공개 결혼

최종편집 : 2019-04-22 15: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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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박지윤(37)이 조수용(45) 카카오 공동대표와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카카오 측은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가 지난달 말 가족들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2017년 5월 본지(SBS 연예뉴스)에 의해 최초 보도됐다. 당시 박지윤 측은 "일하는 관계로 친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연애는 연예가에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었다.

보도 당시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진 않았지만 이후 2년간 묵묵히 사랑을 키워 나갔다. 결혼 소식도 가족과 최측근에게만 알렸다.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는 조 대표가 발간하는 월간 '매거진 B'의 팟캐스트 'B캐스트'를 함께 하면서 친분을 맺었다. 예술, 음악과 영화 등 공통의 관심사로 교감을 쌓은 것으로 보인다.

조수용 대표는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했다. 2003년 네이버 창립 초기 멤버이자 검색창을 초록창으로 디자인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2010년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 회사 JOH(제이오에이치)를 세웠고, 국내 최초로 브랜드 다큐멘터리 잡지 '매거진B'를 창간하기도 했다.

카카오에서 브랜드 디자인 총괄 부사장과 공동브랜드센터 센터장을 지냈으며, 지난해 3월 여민수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에 선임됐다.

박지윤은 1994년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하늘색 꿈', '성인식' 등으로 2000년대 초반까지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노래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에도 능력을 발휘하며 싱어송라이터의 입지를 굳혔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