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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조수용 대표, 2년 전 열애 부인하더니…극비리 결혼

최종편집 : 2019-04-23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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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그동안 제기됐던 열애설을 부인해왔던 가수 박지윤과 카카오 조수용 공동대표가 지난 3월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년 전 불거진 열애설 당시 "부디 오해가 없길 바란다."고 간곡하게 사실을 부인했으나 3년 여 비밀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는 지난달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문화 공간 '사운즈 한남'에서 가까운 가족만 초대한 결혼식을 열었다.

'사운즈 한남'은 조 대표가 설립한 디자인 회사가 운영하던 사업이었으나 조 대표가 카카오 공동 대표로 선임되면서는 이 공간이 카카오 자회사로 편입된 바 있다.

평소 예술에 대한 공통 관심사를 가진 박지윤, 조수용 대표가 언론의 관심을 피하고, 조용한 결혼식을 치르기 위해 이곳을 결혼식장으로 낙점했다는 전언이다.

박지윤, 조수용 대표는 2017년 5월 본지가 최초 단독 보도했던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당시 본지가 '[단독] 가수 박지윤♥카카오 조수용 부사장, 1년째 진지한 열애 중'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두 사람이 1년 여 간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은 측근에게도 서로의 관계를 인정하며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박지윤과 조 대표는 각각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박지윤과 결혼한 조수용 대표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검색창을 초록창으로 기획한 디자이너로 유명하다. 2010년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 회사 JOH(제이오에이치)를 세웠고, 국내 최초로 브랜드 다큐멘터리 잡지 '매거진B'를 창간했다. 카카오에서 브랜드 디자인 총괄 부사장과 공동브랜드센터 센터장을 지낸 뒤 작년 3월 여민수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에 선임됐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