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골목식당' 홍현희X김나희, 돼지찌개집 방문…미리투어 '기습먹방'

작성 2019.04.25 00:00 조회 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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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홍현희와 김나희가 돼지찌개집을 찾았다.

24일 밤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정인선이 돼지찌개집에서 첫 서빙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정인선은 돼지찌개집에 가 사장님과 함께 오픈 준비를 했다. 사장님은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 당황했지만 이내 능숙하게 장사 준비를 마쳤다.

오픈시간이 되고, 정인선은 손님을 받기 시작하자 백종원은 상황실에서 "오늘 정인선 씨가 실질적으로 처음 하는 서빙이다"며 "저렇게 한번에 자리를 다 채우는 건 초보자들이 하는 실수다"고 말했다.

정인선은 정신없는 와중에도 완벽하게 들어온 순서를 기억해냈고, 그에 따라 완벽하게 주문을 받아냈다. 사장님 역시 쏟아진 주문에도 문제 없이 메뉴를 준비했다. 그러자 백종원은 "두 사람 호흡이 장난이 아니다"고 칭찬했다.

그때 한 손님이 "제 비빔밥이 안나왔다"며 주문 누락을 알렸다. 정인선은 거듭 죄송하다고 전하며 자신의 실수를 밝혔다.

점심 장사가 끝나고 정인선은 사장님에게 "제가 민폐만 끼친 것 아닌지 너무 죄송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사장님은 "혼자 할 때 보다 너무 편하게 했다. 너무 잘해주셨다"고 답했다.

한편 돼지찌개집에 홍현희와 김나희가 미리투어 차 방문했다. 두 사람은 비빔밥과 실치국을 주문하고 기습 먹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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