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K-POP> K-POP 이슈

[전문] 윤지성 군입대 심경 "올해 많은 이별 겪게 해 미안"

최종편집 : 2019-04-25 16:09:49

조회수 : 305

[전문] 윤지성 군입대 심경 "올해 많은 이별 겪게 해 미안"
이미지

[SBS 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다음 달 군입대한다는 소식을 팬들에게 직접 알렸다.

25일 윤지성은 공식 팬카페에 글을 올려서 "5월 14일에 입대하게 됐다."고 군입대 소식을 전한 뒤 "밥알(팬들)들에게 미안한 건 다른 것보다 올해 많은 이별을 겪게 하는 것"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지난 2월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활동을 종료한 뒤 곧바로 솔로 가수로 가요계에 컴백한 윤지성은 군 입대로 인해 당분간 가수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이에 대해서 윤지성은 "하고 싶은 말이 굉장히 많지만 내가 많이 고맙고, 항상 미안하다는 거 잊지 않았으면 한다."며 "아직 볼 날 많이 있으니까 남은 이야기는 우리 팬미팅에서 더 하기로 하자."며 팬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다음은 윤지성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윤지성입니다.
다들 오늘 하루 잘 보내셨어요?

다름이 아니라 밥알들에게 제일 먼저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이렇게 카페에 글을 남겨요.

저 5월 14일에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놀란 밥알도 있을 테고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밥알도 있을 거 같아요.
제가 밥알들에게 미안한 건 다른 것보다..
올해 이별을 많이 겪게 하는 것 같아서 그게 무엇보다 많이 미안해요.

그래도 나는 우리 밥알들 걱정 안 해요.
내가 지금까지 지켜본 밥알들은 단단하고 강한 것 같아요.
그래서 난 걱정 없어요.

밥알들도 나 걱정하지 마요.
건강하게 조심히 잘 다녀올게요.

하고 싶은 말이 굉장히 많지만
내가 많이 고맙고, 항상 미안하다는 거 잊지 않았으면 해요.

우리 아직 볼 날 많이 있으니까~남은 이야기는 우리 팬미팅에서 더 하기로 해요.
앨범 발매 전에 이런 얘기 해서 미안해요.

그래도 밥알들에게 제일 먼저 말하고 싶었어요.
우리 내일 또 만나요.
고마워요. 항상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