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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아시아 프린스' 인기 실감…'나특형' 프로모션 열기

최종편집 : 2019-04-29 16: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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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광수가 '아시아의 프린스'의 인기를 베트남에서 실감했다.

이광수는 신하균, 이솜, 육상효 감독과 함께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로 지난 27일 베트남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했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 장르의 영화, 베트남 최대 경제도시 호치민에서 프리미어 행사를 진행해 개봉 전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예능 프로그램 을 통해 '아시아의 프린스'로 자리매김한 이광수는 일정 내내 구름 관중을 몰고 다녔다.

이광수, 신하균, 이솜, 육상효 감독은 롯데시네마 칸타빌에 모인 관객들에게 무대인사를 했다. 현지 팬들은 육상효 감독과 세 배우들이 모습을 드러내자 뜨거운 함성과 박수로 맞이함은 물론, 무대 인사 내내 배우들의 이름을 연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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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특별한 형제' 팀은 이어 베트남 문화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CSR 특별 상영도 진행, 무대인사와 더불어 청소년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도 직접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후 150여 개의 취재진이 참석하는 언론시사 및 기자회견과 미디어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육상효 감독은 "이렇게 반갑게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이 작품은 실존인물들을 토대로 한 이야기다. 베트남 관객 분들도 영화를 보시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연출 의도를 전했다.

신하균은 "영화를 통해 호치민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현지 팬들을 직접 만나 뵈니 친밀함이 느껴져 정말 좋다"며 유쾌한 방문 소감을 밝혔다.

이광수는 "베트남은 4번째 방문이다. 매번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우리 영화도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반가움을 표현했고, 이솜은 "이렇게 많이 와주실지 몰랐는데 감사하다. 우리 영화를 좋아해 주시는 팬들이 많아 기분 좋게 왔다 간다"며 특유의 밝은 미소로 취재진의 뜨거운 관심에 화답했다.

오후 8시(한국 시각 기준)에는 글로벌 팬들을 위한 네이버 V앱 스팟라이브를 진행, 세 배우는 시종일관 재치 있는 입담을 선사했다. 실시간 방송을 시청하는 팬들의 질문에 화답하는 한편, 하트 수가 만개를 넘어갈 때마다 귀여운 팬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하는 등 친근하게 소통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 현지 팬들을 더욱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레드카펫 이벤트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대형 전광판은 물론 한국과 베트남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돼 생생함을 더했다. 발 디딜 틈 없이 빼곡하게 운집한 5,000여 명의 팬들은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낸 세 배우와 감독을 향해 폭발적인 함성을 발산, 호치민 방문에 대한 뜨거운 환영 인사를 전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곧이어 '나의 특별한 형제' 팀은 호치민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슈퍼 플렉스관에서 프리미어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영화관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에 감동한 육상효 감독과 세 배우들은 입을 모아 "'나의 특별한 형제'를 보러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이렇게 베트남에서 인사드릴 수 있어 기분이 좋다. 주변의 가족, 친구, 연인들과 보러 오셔서 가슴 따뜻한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하며, 베트남 영화 행사 사상 가장 큰 규모의 베트남 프리미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세 배우들의 찰진 연기 호흡이 돋보이는 '나의 특별한 형제'는 5월 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5월 10일 베트남을 시작으로 아시아에도 순차적으로 개봉한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