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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 권율 "정의롭고 열정 넘치는 박문수와 함께 성장한 기분" 종영 소감

최종편집 : 2019-04-30 10: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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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권율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권율은 SBS 월화드라마 (극본 김이영, 연출 이용석)에서 열정과 정의로 똘똘 뭉친 사헌부 감찰 박문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해치'는 30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종영을 앞둔 30일 오전, 권율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 소감을 밝혔다.

권율은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매 순간 감사함 속에 촬영했다"라며 "이용석 감독님, 김이영 작가님은 물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를 위해 고군분투했던 모든 스태프와 동료 및 선후배 배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의 박문수가 정의롭고 열정 넘치는 인물이었던 만큼 저도 박문수를 표현하기 위해 더 열정적으로 임했던 것 같다. 박문수가 과거 시험을 준비해서 암행어사가 되기까지 한 편의 성장기를 그려내며 함께 성장한 기분이다. 무엇보다도 세상의 기득권 세력에 대한 부당함을 국민들의 마음을 대변해 이야기할 수 있었고, 그런 부분에 대해 시청자분들이 많이 공감해 주셔서 즐거웠다. 또다시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겠다"고 밝혔다.

권율은 박문수로 분해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약한 자들을 지키기 위해 부당함 앞에 솔선수범 앞장서며 오롯이 자신의 힘으로 사헌부 감찰이 되는 데 성공하는 탄탄한 성장 스토리를 보여줬다. 열정 넘치는 고시생 박문수로 등장한 순간부터 과거 시험에 얽힌 부정부패에 의문을 품고 격쟁에 나서는 순간까지 이금(정일우 분)의 '킹메이커'로서 활약했다. 또한, 이금이 왕으로 추대된 이후에는 대의를 위해 그토록 원하던 사헌부 감찰직까지 내려놓고 정의를 추구하는 모습으로 울림을 줬다.

이 과정에서 권율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모습과 정의를 위해 목숨 걸고 앞장서는 강단 있는 모습을 모두 그려내며 극의 완급을 조절하는 노련함을 보인 것은 물론, 부패한 권력을 향해 일침을 가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는 오늘(30일) 최종회가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