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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그이' 방민아, 3년만에 안방 복귀…똑순이 특수 분장사 변신

최종편집 : 2019-04-30 14:35:03

조회 :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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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방민아(걸스데이 민아)가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열혈 활약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빅이슈' 후속으로 오는 5월 15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SBS 새 수목극 (극본 양혁문, 연출 정정화)는 사랑의 상처로 강철 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영구가 펼치는, SF인 '척'하는 요망한 로맨틱 멜로다. 사랑을 쏟기 위해 탄생된 그이, 사랑을 불신하는 그녀, 사랑을 놓치고 후회하는 그놈의 '판타스틱 러브 스토리'를 담는다.

방민아는 천하무적 순도 100% 아날로그 심성을 가진 특수 분장팀 팀장 엄다다 역을 맡아,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극 중 엄다다는 가짜 피부터 시체 더미(모형)까지 뚝딱뚝딱 만들어내는 '마이더스의 손'으로, 긴박한 드라마 현장에서 '리얼'을 창조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열정을 발휘하는 인물이다. 또한 거친 방송 현장에서도 '할 말'은 꼬박꼬박하는 당찬 성격, 억울한 일을 당해도 매운 라면 한 그릇 먹고 털어버리는 털털함, 돌발 상황에서는 차분히 기지를 발휘하는 '아날로그 진국美'를 탑재, 시선을 강탈한다. 이렇게 정 많고 사람 좋은 엄다다가 왜 사랑을 믿지 않게 됐을지, 다시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관련 방민아가 꿋꿋한 특수 분장팀 리더 엄다다로 완벽히 변신한 첫 사진이 30일 공개됐다. 극 중 엄다다가 나무 판대기와 집기들로 어수선한 촬영장 뒤편에서 쏟아지는 비를 보며 난감해하는 장면이다. 물감 범벅 후드티를 입고 팔을 걷어붙인 채 우산도 없이 폭우를 뚫고 갈 생각에 걱정하던 엄다다는 곧 하늘을 바라보며 빙긋 미소를 짓더니 금세 기운을 내는 모습으로 긍정적인 성격을 드러낸다.

이번 장면을 촬영하며 방민아는 전매특허 서글서글한 반달 미소를 띄고 촬영장에 등장,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의 안부를 묻는 등 현장에 활력을 돋우며 촬영에 돌입했다. 설렘과 긴장감을 드러내며 장면을 준비하면서도, 이내 난감한 상황도 긍정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캐릭터의 면모를 완성, 속전속결 'OK'를 끌어냈다.

더욱이 방민아는 카메라 뒤에서도 함께 출연 중인 동료들을 살뜰히 챙기는 다정다감함으로 제작진을 감동케 했다. 야단맞는 신을 찍는 팀원의 연기를 보며 자신의 일처럼 안타까워하는가 하면, 대기하는 팀원들과 응원을 나누는 방민아의 매력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방민아는 가짜 피를 제조하는 장면부터, 시체용 더미를 만지는 장면까지,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특수 분장사'라는 직업을 100% 표현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작은 감정선 하나도 놓치지 않고 매 순간 열심히 열연하는 방민아가 선사할 '새롭고 특별한 로맨스', 에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는 '빅이슈' 후속으로 오는 5월 15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아폴로픽쳐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