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한밤' 지창욱 전역 "관리를 빨리 받아야 한다" 너스레…이민호, 소집해제 현장 공개

작성 2019.04.30 21:24 조회 789
기사 인쇄하기
한밤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지창욱이 활동재개를 약속했다.

3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배우 지창욱과 이민호가 전역 및 소집해제를 하는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4월 27일, 배우 지창욱이 강원도 철원에서 전역을 했다. 필리핀, 일본, 미국 등 각지에서 온 팬들은 지창욱을 기다리고 있었다.

지창욱은 팬들과 취재진 앞에서 "병장 지창욱은 2019년 4월 27일부로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며 전역 신고를 마쳤다.

또한 '더 잘생겨지셨다'는 칭찬에 "앞으로 더 잘 생겨지겠다. 관리를 빨리 받아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지창욱은 "드디어 전역을 했다.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다시 인사드릴 것 같다. 좋은 날 다시 만나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배우 이민호의 소집해제 현장 역시 전 세계의 팬들로 가득차 있었다. 아르헨티나, 대만 등 전세계 팬들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이민호를 기다렸다.

마지막 퇴근길이던 이민호는 늘 쓰던 마스크를 내려 얼굴을 공개하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