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런닝맨' 지석진X유재석X하하 '아버지 어벤져스' 결성?…어린이날 레이스 시작

작성 2019.05.05 17:28 조회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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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이동휘가 천만배우가 되어 돌아왔다.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이동휘가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어린이날 특집 레이스에 참여했다.

앞서 런닝맨 멤버들은 자신의 사라진 이름을 찾는 '이름 가출 사건' 레이스를 시작했다.

이에 런닝맨 내 '아버지 어벤져스' 지석진, 유재석, 하하가 팀장이 되었다. 세 사람은 자신의 팀에 함께 할 팀원들을 뽑기 시작했다.

팀원 설출 결과, 지석진 팀은 이광수와 송지효, 유재석 팀은 이동휘와 양세찬, 하하 팀은 전소민과 김종국으로 3팀이 되었다.

이어 런닝맨 멤버들은 사라진 이름 대신 부를 임시 이름을 가져갔다. 임시 이름들은 '이놈' '저놈' 소인' '아가' '얘' 등 호칭들이었다.

그때, 이광수는 "석진이 형이 자꾸 나를 지효 누나 옆에 세운다. 지효 누나가 감기 걸려서 그런 것 같다"고 제보했다.

그러자 송지효는 이광수와 지석진에 "이놈, 저놈 아주 몹쓸놈들이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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