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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 "'어벤져스4', '타이타닉' 침몰 경이롭다"

기사 출고 : 2019-05-10 17: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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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흥행 제왕'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어벤져스: 엔드게임'('어벤져스4')이 '타이타닉'의 흥행 수익을 뛰어넘은 것을 축하했다.

제임스 카메론은 8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에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자신의 전작 '타이타닉'(1997)의 월드 박스오피스 흥행을 추월한 것을 축하하는 이미지를 게재했다.

어벤져스를 상징하는 로고 'A'가 타이타닉호를 밀어내는 듯한 이미지였다. 이 이미지 위에는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와 마블 스튜디오에 보내는 축하 메시지가 실려있었다.

제임스 카메론은 "빙하가 진짜 타이타닉을 가라앉게 했다면, 저의 '타이타닉'은 어벤져스가 침몰시켰군요. 라이트스톰엔터테인먼트의 모든 이들은 당신들의 놀라운 업적에 경의를 표합니다. 영화 산업이 살아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어느 때보다 규모가 크다는 걸 보여주셨군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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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4일 한국과 중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22억 3,850만 달러(한화 약 2조 6,391억 원)를 벌어 들여 '타이타닉'(21억 8,700만 달러)을 앞섰다. 역대 월드 박스오피스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전 세계 흥행 1위 역시 제임스 카메론의 영화다. 2009년 개봉한 '아바타'는 전 세계에서 27억 8,800만 달러(한화 약 3조 2,870억 원)를 벌었다.

'타이타닉'을 제친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아바타'의 대기록에 도전한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