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미스터리 키친' 백종원, 김성주와의 요리대결 1점차로 승리…"개망신 당할 뻔" 너스레

작성 2019.05.18 19:12 조회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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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키친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미스터리 셰프들의 첫 번째 대결이 시작됐다.

18일 첫 방송된 SBS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이하 '미스터리 키친')에서는 그림자 셰프들이 첫 번째 대결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백종원과 김성주는 스페셜 매치로 각자의 요리를 만들어냈다. 5명의 시식단은 어떤 셰프의 요리인지 모른 채 맛으로만 평가를 해야했다.

그 결과, 백종원의 앞다리살 돼지 스테이크가 3점을 차지해 백종원이 승리했다. 이로써 2점을 얻은 김성주는 안타깝게 패배했다.

이후 시식단은 선택받지 못한 셰프의 정체를 확인했다. 김성주가 등장하자 시식단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백종원이 등장했다. 백종원을 본 이원일은 "선생님께서는 상처뿐인 영광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백종원은 "개망신 당할 뻔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미스터리 키친의 본게임의 예선이 시작됐다. 먼저 1라운드의 그림자 셰프로는 핑크 셰프와 레드 셰프가 등장했다.

두 셰프들의 추리 힌트로는 메이크업과 격투기가 주어졌다. 이어 두 셰프는 각각 셰프의 방으로 입성해 대결을 시작했다.

추리의 방에서 그 모습을 보던 백종원과 김희철은 "이게 뭐라고 떨린다"며 추리를 시작했다. 두 셰프에게 주어진 식재료는 바로 포항 대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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