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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4', '아바타' 넘어 외화 최고 흥행…10년 만의 대기록

기사 출고 : 2019-05-20 08: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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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이하 '어벤져스4')이 '아바타'를 넘어 외화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 10년 만에 새로 쓴 대기록이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어벤져스4'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38만 8,859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345만 3,763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이로써 난공불락으로만 여겨졌던 '아바타'(1,333만 명)의 대기록을 10년 만에 깼다. 지난 4월 24일 국내에 개봉한 '어벤져스4'는 역대 최고 사전 예매량(200만 장)은 물론, 역대 최고 오프닝(134만 명) 등 각종 기록을 세우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그 결과 1일 만에 100만, 2일 만에 200만, 3일 만에 300만, 4일 만에 400만, 5일 만에 600만, 7일 만에 700만, 8일 만에 800만, 10일 만에 900만, 11일 만에 1,000만, 13일 만에 1,100만, 17일 만에 1,200만, 22일 만에 1,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 개봉 26일 만에 역대 대한민국 외화 흥행 1위, 역대 대한민국 흥행 5위(1위 '명량', 2위 '극한직업', 3위 '신과함께-죄와 벌', 4위 '국제시장')에 등극하는 기록을 세웠다.

자국인 북미와 전 세계에서도 기록적인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타이타닉'(1997)을 제친 데 이어 '아바타'까지 뛰어넘는 기염을 토했다. 북미에서 7억 7천만 달러의 수익을 넘기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고 흥행 기록까지 추가됐다. 월드 와이드 수익은 약 26억 달러(한화 3조 1천 억 원)를 돌파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로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