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로딩이미지
로딩중

'어벤져스:엔드게임' 꺾은 '존 윅', 4편 제작 확정

기사 출고 : 2019-05-21 13:53:59

조회 : 944

존윅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했다.

키아누 리브스의 액션 느와르 영화 '존 윅3: 파라벨룸'이 '어벤져스:엔드게임'을 꺾고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존 윅3'은 지난 17일 개봉과 함께 미국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기세를 이어 첫 주말 동안 5,681만 달러(약 678억 원)를 벌어들였다.

'존 윅3'의 등장에 지난달 26일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지켜온 '어벤져스: 엔드게임'(2,997만 달러)은 2위로 밀려났다.

어벤져스

2014년 2천만 달러의 제작비로 만들어진 '존 윅'은 8,8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저예산 영화의 신화를 썼다. 2017년 제작비 두 배인 4,000만 달러를 들여 제작한 '존 윅: 리 로드'는 1억 7천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는 대성공을 기록했다.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인 '존 윅: 파라벨룸'는 현상금 1400만 달러를 노리는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존 윅'(키아누 리브스)의 평화를 위한 마지막 전쟁을 그린 영화. 시리즈 사상 최고액인 7,000만 달러의 제작비를 투입해 만든 영화는 개봉 첫 주 '어벤져스:엔드게임'을 제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이 같은 흥행세에 '존 윅' 시리즈의 제작사 라이언스 게이트는 '존 윅4' 제작을 확정했다. 개봉일을 2021년 5월21일로 고지했다.

3편에서 막을 내릴 것 같았던 '존 윅'의 서사는 진행형이 됐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