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류준열이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받는다.
20일 영국 스크린 데일리는 류준열이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14일까지 열리는 제18회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서 일본 배우 코마츠 나나와 함께 올해의 인터내셔널 라이징 스타상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코마츠 나나는 개막식에서 상을 받으며, 류준열은 7월 6일 수상할 예정이다.
스크린 데일리는 '소셜포비아', '택시 드라이버' '독전' '돈' 등의 출연작을 통해 류준열의 활약상을 조명했으며 올여름 개봉 예정인 신작 '전투'도 소개했다.
류준열은 지난 3월 개봉한 '돈'이 전국 3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원톱 주연 배우로 우뚝 섰다.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서의 수상 소식까지 전하며 명실상부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대세 배우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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