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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차현우 몰래 형 하정우와 술자리, 비밀 나누는 사이"

최종편집 : 2019-05-22 09: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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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차현우 몰래 형 하정우와 술자리, 비밀 나누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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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황보라가 7년째 연애 중인 연인 차현우의 친형인 배우 하정우와도 끈끈한 관계임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배우 황보라를 비롯해 황찬성, 이유준, 정이랑, 신승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보라는 7년째 연애 중인 차현우의 변함없는 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차현우는 배우 김용건의 차남이자, 배우 하정우의 친동생으로, 현재 영화제작자로 일하고 있다.

황보라는 김용건, 하정우와도 친분이 두터웠다. 황보라는 연기에 대해 "작품이 들어오면 하정우 선배님과 상의를 하고 조언을 구한다"고 밝혔다. 또 "하정우 선배님과는 동맹관계다. 하정우 선배님과 비밀 얘기도 하고 협상도 많이 한다. 남자친구에게 이야기하지 말고 우리끼리 재미있는 거 공유하거나 술 한잔한다. 남자친구가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친구는 방송 보고 최초로 아는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예비 시아버지 김용건도 황보라를 아꼈다. 황보라는 "여행 가시면 오빠들 선물은 안 사도 제 옷은 사 오신다. 생일 선물도 꼬박꼬박 챙겨주신다"며 김용건의 기억에 남는 선물로 건강검진과 명품 B사 코트를 꼽았다.

황보라는 차현우의 가족행사에 모두 참석하고, 제사도 간다고 전했다. 그 사이에서 수다를 떨며 화기애애한 가족 분위기를 만드는 게 자신의 역할이라고 한다. 결혼만 하지 않았을 뿐, 황보라는 이미 차현우의 가족 구성원과 마찬가지였다.

황보라는 차현우와 결혼이 늦어지는 이유도 밝혔다. 그는 "남자친구가 프로듀서 일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자기 힘으로 결혼하고 싶어 한다"며 "이번에 개봉을 앞둔 영화가 있는데, 그게 잘 되면 결혼하는 거고 못 되면 계속 연애를 하는 것"이라고 유쾌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에브리원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