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8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절대그이' 방민아, 여진구에 "그쪽 같은 거 필요없다" 분노

작성 2019.05.22 22:20 수정 2019.05.22 22:24 조회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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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그이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방민아가 여진구에 화를 냈다.

22일 밤 방송된 SBS '절대그이'(극본 양혁문, 연출 정정화) 5-6회에서는 엄다다(방민아 분)가 촬영장을 찾아온 제로나인(여진구 분)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제로나인은 엄다다에게 "잘 거야?"라며 "같이 목욕하자"고 말해 엄다다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결국 엄다다는 "나가요"라며 제로나인을 방에서 내쫓았다.

다음날 아침, 제로나인은 엄다다에 모닝콜 기능과 아침 식사를 대접했다. 엄다다는 "나 늦었다"며 "집 안에서 사고치지 말고 있어라"며 당부하고 집을 나섰다.

한편 촬영장에 도착한 엄다다는 화니(최주원 분)의 분장을 시작했다. 엄다다는 마왕준(홍종현 분)에 대해 험담을 하는 화니에게 "허위사실 말하면 잡혀간다"고 말했다.

그러자 화니는 "분첩이나 잘 하라"고 화를 냈다. 엄다다는 "다른 분장사 알아보라"며 분장실을 빠져나갔다.

화니는 엄다다를 쫓아가 멱잡을 잡으며 분노했다. 그때 촬영장을 찾아온 제로나인이 그를 말리며 "내 여자친구한테 함부로 손대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리고 화니를 밀쳤다. 엄청난 힘에 밀려난 화니는 크게 다치고 말았다. 엄다다는 제로나인의 손을 잡고 촬영장을 빠져나갔다. 그 모습을 본 마왕준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엄다다는 제로나인에게 "오지 말랬는데 왜 오냐. 가라. 나 그쪽 같은 거 필요없으니까 가버려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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