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강미나가 정글에서 만난 상큼한 과일에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이하 '정글의 법칙') 에서는 맹그로브 생존에 나선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호산은 박우진, 강미나와 함께 식량 탐사에 나섰다. 박산호는 '잭프루트'를 발견하고 "이거 정글에서 봤어"라며 "지성이면 맨유라고 그랬어. 지성이면 감천이 아니라"라고 채집에 나섰다.
잭프루트를 맛 본 박호산은 박우진과 강미나에게도 맛을 보여줬다. 세 사람은 씹을수록 달콤한 과일의 등장에 기뻐했다.
이어 박호산은 살라크를 발견했다. 그는 "이거 먹을 수 있는 거냐"라고 확인을 받은 후 바로 시식에 들어갔다. 박호산은 "너무 맛있어"라며 감탄했다.
강미나와 박우진도 시식에 나섰다. 새콤하고 달콤한 과일에 강미나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호산은 "이거 다들 좋아하겠다. 눈물 나려고 해"라며 "새콤함이 막 머리에 터지는데 피로감이 다 날아가는 기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강미나는 "우리 이거 많이 따가요"라며 "시고 달콤하고 새콤하고 상큼하고 막 이게 진짜 막 대박인 거 같아요"라며 벅찬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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