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로딩이미지
로딩중

'집사부일체' 정두홍 "이병헌과 지.아이.조 촬영 당시 인종차별과 왕따 당했다" 고백

최종편집 : 2019-05-26 19:22:59

조회 : 236

>
이미지

[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정두홍이 힘들었던 자신의 경험을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SBS 에서는 사부가 직접 준비한 고단백 풀코스 만찬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상승형재는 정두홍 사부의 액션 레슨이 끝나고 그가 준비한 고단백 식사를 하며 행복을 만끽했다.

정두홍은 "난 예전에는 살을 빼겠다고 일부러 안 먹었다. 그런데 이렇게 먹어야 한다는 걸 알게 된 게 이병헌 씨랑 지.아이.조를 촬영할 당시다"라며 "몸을 만들기 위해 하루에 6끼씩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거기서 되게 힘들었다. 할리우드 액션 팀원들 사이에서 미움과 차별을 받았다. 기본적으로 쟤는 한국에서 온 사람이라고 배척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정두홍은 "그때 다른 팀원들이 이병헌 씨에게 컴플레인을 걸었다. 나이도 많은 정두홍이 잘할 수 있겠냐고 한 거다. 이병헌은 내가 걱정이 되어서 그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그때 내가 이야기를 했다"라며 "병헌아, 나 얘들한테 안 질 수 있어.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다"라고 당시 했던 말을 떠올렸다.

이어 정두홍은 "난 대한민국에서 했던 액션을 보여주고 싶었다. 내 스타일을"이라며 의심을 확신으로 바꾸었던 경험을 전했다. 또한 그는 "난 하루라도 액션에 대한 걸 생각하지 않은 적이 없다"라며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