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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그이' 방민아, 여진구에 "종료하지마"…'애인 로봇 시스템' 정식판 가동

기사 출고 : 2019-05-29 22: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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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방민아가 여진구를 붙잡았다.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에서는 엄다다(방민아 분)가 빗 속에서 제로나인 영구(여진구 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엄다다는 찾아 헤매던 영구와 다시 만났다. 집으로 돌아가겠다는 엄다다에게 영구는 체험판 종료 사실을 알렸다.

영구는 "나 오늘 12시가 끝나면 일주일 체험판이 종료돼. 앞으로 5분 뒤에 체험판이 종료될 거고 난 시스템이 초기화될 거야. 그러면 여자 친구에 대한 기억도 사라질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영구는 "어떻게 할까? 이대로 시스템을 종료할까? 아니면 계속 이어갈까?"라고 엄다다에게 물었다.

이에 엄다다는 고민 하다 미안하다며 영구의 손을 놓았다. 엄다다는 "사실 지금의 나는 나 하나 챙기기도 버거워요. 그리고 난 그쪽이 나처럼 이기적인 사람 말고 더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종료"라며 힘겹게 말했다.

영구를 두고 돌아서던 엄다다. 그 순간 엄다다가 들고 있던 우산이 날아갔다. 그리고 이를 본 영구는 급히 우산을 들고 엄다다에게 달려가 우산을 씌워주었다.

이에 엄다다는 "종료하지 마"라며 영구를 붙잡았다. 엄다다는 "요 근래 내가 도망치고 싶을 때마다 그쪽이 내 앞에 나타나 줬어요. 마치 다른 차원으로 가는 신비의 눈 뭐 그런 거처럼. 그때마다 생각했어요. 그쪽이 계속 나타나 주면 어떨까. 그러니까 종료하지 마요. 이게 내 대답이에요"라며 진심을 전했다.

그리고 엄다다의 대답을 들은 영구는 안심하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