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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in 런던] 방탄소년단, 영국 웸블리 오른다…with 12만 아미

최종편집 : 2019-06-02 16: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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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런던(영국)=김지혜 기자] 대망의 날이 밝았다.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일(현지시간) 오후 7시 30분(한국 시각 2일 새벽 3시 30분) 한국 가수 최초로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Wembley Stadium)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날 공연은 영국 대중음악 역사에서도 최초의 기록으로 장식된다.

BTS는 전 세계적 인기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K팝의 기수다. 빌보드 앨범 차트 연속 정상,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그룹상 수상 등 BTS의 발걸음은 실로 놀랍다.

가수는 공연으로 말한다. 데뷔 6년 차를 맞이한 BTS는 2019년 의미 있는 기획으로 전 세계 아미(ARMY·팬클럽)들과 만나고 있다. 전 세계 8개국을 도는 월드 스타디움 투어로 K팝 공연 역사에 새 획을 긋는 중이다. 앞서 미국 LA, 시카고, 뉴저지, 브라질 상파울루 공연을 마쳤으며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일본 오사카 등으로 이어진다.

웸블리 스타디움에서의 무대는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웸블리는 돔 형태의 경기장으로는 전 세계 최대 규모다. 총 9만 명이 수용 가능 하지만 무대 세팅과 안전 상의 이유로 객석 규모는 6만 석으로 확정됐다. 6월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총 두 차례에 열리는 콘서트는 12만 석 모두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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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시내에는 방탄소년단의 굿즈를 구입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도 문을 열었다. 이 곳 역시 전 세계 팬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방탄소년단은 1일 오후 5시 30분부터 40분간 취재진과 국내 언론과 유럽 언론을 초청해 기자 간담회를 연다. 전 세계에서 취재 신청이 이어져 영어, 일본어 통역도 준비됐다.

국내 언론의 취재 열기도 뜨겁다. 웸블리 스타디움 무대에 오르는 방탄소년단을 취재하기 위해 30개 매체, 40여 명의 기자들이 현지를 찾았다.

전 세계 K팝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미국 로즈볼 스타디움 공연과 기획, 구성, 셋 리스트 등에서 어떤 변화를 줬을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1일 오후 7시 30분부터 150분간 열리는 첫날 공연은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