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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in 런던] 방탄소년단 "웸블리 무대는 콘서트 아닌 축제로"

최종편집 : 2019-06-02 16: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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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런던(영국)=김지혜 기자]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역사적인 공연을 앞둔 방탄소년단(BTS)이 이날 무대를 콘서트가 아닌 축제로 꾸미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1일(현지시간) 오후 5시 30분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콘서트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일곱 멤버들은 공연 직전까지 고민했던 세트리스트와 무대 구성에 대해 말했다.

슈가는 "사실 이번 셋 리스트를 두고 멤버들과 많은 고민을 했다. 그리고 공연 직전까지 변화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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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의 셋 리스트는 앞서 열린 미국 로즈볼 스타디움 투어와 비슷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공개된 셋 리스트에 따르면 웸블리 공연은 '디오니소스'로 문을 열고 '소우주'로 마무리한다. 미국 스타디움 투어와 시작과 끝은 같지만 세부 곡 구성은 바뀌었다.

진은 "이번 공연은 콘서트라기보다는 축제로 꾸밀 것"이라고 말했다. 종전 공연보다 자유롭고 즐거운 공연을 약속한 것이다.

정국은 "원래는 1회 공연이었는데 아미의 사랑과 응원 때문에 1회 추가 공연할 수 있게 됐다. 오늘 무대에서 완벽한 모습 보여주겠다. 게다가 이번 콘서트는 생중계도 하니 공연장에 오시지 못한 분들도 저희들과 함께 즐겨 달라."라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무대에 오르는 최초의 한국 가수가 됐다. 이날 공연을 비롯해 2일까지 이어지는 공연은 12만 석 모두 매진됐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