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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한 보이콧"…무엇이 슈퍼주니어 팬덤을 화나게 했나?

최종편집 : 2019-06-03 16:21:21

조회 :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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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슈퍼주니어 팬클럽 엘프(E.L.F)가 멤버 성민, 강인 등의 영구 제명을 요구하며 무기한 보이콧에 돌입했다.

3일 엘프 소속 팬들은 마지막 성명서를 발표하고 "슈퍼주니어 강인과 성민의 퇴출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면서 "소속사의 명확한 답변이 나올 때까지 슈퍼주니어에 대한 모든 서포트와 팬 활동을 중단한다."고 강조했다.

팬들이 공개한 보이콧 매뉴얼에는 슈퍼주니어 관련 유튜브, 트위치 시청과 음원 방송시청 금지, 앨범구매 중지 등의 내용이 적혀있다. 이는 슈퍼주니어 팬덤으로서의 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슈퍼주니어 팬클럽 엘프는 어쩌다가 극단적인 팬 활동 중단을 선언했을까.

3일 슈퍼주니어 소속사가 "올 하반기로 예정된 완전체 활동에서 강인과 성민이 빠질 예정이며, 이들은 개인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히자, 팬들은 마지막 성명서를 발표하며 맞섰다.

강인은 최근 웹드라마 활동을 시작한 것과 관련해 팬들은 "강인이 뺑소니 등 범법행위를 저지른 뒤에도 범법행위를 지속했고, 자숙하겠다더니 이와는 동떨어진 웹드라마 참여로 연예활동 재개를 선언했다."고 주장했다.

팬들은 성민에 대해서도 "팬을 기만하는 행위와 한국 팬 단어 차단 및 해외투어 도중 독단적인 결혼 진행에 대한 피드백 요구 무시 등으로 팬들로부터 활동 중지 요구를 받은 바 있다"며 슈퍼주니어에서의 퇴출을 요구했다.

엘프는 소속사가 팬들의 의견을 반영할 때까지 온오프라인 상에서 슈퍼주니어 팬 활동을 무기한 보이콧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히고 있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