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동상이몽2' 윤상현♥메이비, 갑자기 분위기 베드신…"둘이 같이 자니까 좋더라"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9.06.10 23:47 조회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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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윤상현이 메이비와 신혼 같은 시간을 보냈다.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2')에서는 부부 건강을 위해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윤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은 아내 메이비와 베드신을 연출했다. 윤상현은 이불속에서 메이비와 함께 누워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윤상현은 "가만히 있어 봐"라며 "당신하고 나하고 몇 년 만에 침대에 같이 누워보는 건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윤상현은 메이비를 끌어안고 코골이 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상현은 "기분이 좋으면 코골이 소리를 낸다"라고 설명했다.

윤상현은 "한의원에 갔더니 둘만의 시간을 가지라고 해서 그랬다"라며 "둘이 같이 자니까 좋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잠에서 깨어난 윤상현은 침대 위에서 메이비를 꼭 끌어안고 놓아주지 않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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