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로딩이미지
로딩중

사무엘 "코인사업 강제 연루" vs 브레이브 "과한 정산요구"

최종편집 : 2019-06-11 16:55:57

조회 : 328

이미지

[SBS 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가수 사무엘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전속계약 분쟁을 놓고 서로 다른 말을 하고 있다.

사무엘은 소속사가 코인 사업에 뛰어들면서 미성년자인 사무엘을 강제로 블록체인 사업에 연루시키며 신뢰를 저버렸다고 주장한 반면,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돈 문제로 일방적으로 독자 행동을 선언했다."고 반박했다.

지난 10일 사무엘의 어머니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연예 활동과 무관한 대표의 블록체인 관련 개인 사업에 사무엘을 보호자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거짓과 강압적으로 연루시켰다."면서 "시정요청을 했음에도 시정되지 않아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사무엘 측은 지난달 20일 전속계약 무효를 주장하는 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11일 브레이브 엔터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채움은 블록체인 사업에 대해서 "투기 성격의 가상화폐 소위 코인 사업과는 전혀 성격이 다른 것이며, 관련 행사에서 사무엘 이 공연한 건 K-POP 유망주 대표로 사무엘 언론에 노출시킨 것"이라고 반박했다.

반면 사무엘 측이 회사에 과도한 정산금을 청구한 게 분쟁의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사무엘 모친은 제작비용 등은 고려하지 않은 채 과도한 액수의 정산금 지급만을 요구했다."면서 "사실관계를 바로잡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고, 필요하다면 엄중히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지난 8일 김사무엘은 SNS를 통해 "그동안 저의 상황의 변화가 있음을 추측하며 걱정해주시고 격려해 주셨던 소중한 팬 분들에게 이제부터 단독적으로 활동하게 되었음을 제일 먼저 알려드리고자 한다."는 글을 올리며 직접 단독 활동 계획을 밝혔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