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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마룬파이브가 극찬한 기타 영재 송시현…개인 방송 32만 구독자 가진 SNS 스타

최종편집 : 2019-06-12 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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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세계적인 팝스타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기타 영재는 어떤 모습?

12일 방송된 SBS 에서는 세계적인 팝스타 마룬파이브가 극찬한 기타 영재 송시현을 소개했다.

마룬파이브는 송시현 군의 연주에 좋아요를 눌렀고, 또 댓글까지 남겨 큰 화제를 모았던 것.

팝스타의 마음을 사로잡은 송시현 군은 7살 때 처음 우쿨렐레를 접한 뒤 8살 때부터 기타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핑거스타일로 기타를 연주하는 송시현. 그의 연주에 대해 전설의 기타리스트 김도균은 "초등학생이 이렇게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 물 흐르듯이 코드가 기계적으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적으로 풍부한 느낌으로 저음 쪽에 강약이라든가 리듬을 강조하고 하는 것이 거의 프로 정도의 수준이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송시현은 단 한 사람이라도 들어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한 거리 공연이 100회 이상이며 유튜브에 올린 커버 영상은 400곡 이상이었다.

특히 송시현은 자신의 음악을 듣는 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영어 공부까지 하는 열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개인 방송 구독자는 32만 명에 달한다고.

8살 때부터 작곡을 시작했던 송시현. 그는 이미 6개의 자작곡 싱글 앨범까지 발매한 뮤지션이었다. 최근에는 미디 작곡에까지 몰두해 음악에 대한 그의 열정을 가늠케 했다.

이에 제작진은 송시현과 뮤지션 김현철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김현철은 시현 군의 자작곡에 대해 "훌륭하다. 이 곡을 연주곡으로 내도 좋고 노래로 불러도 좋을 거 같다"라며 "열세 살이 보는 세상이 이런 세상이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되고 나도 옛날에 가졌던 마음을 다시 가져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됐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곡을 만들 때 너의 마음을 담아서 뭔가 나와야 된다. 너는 앞으로 긴 인생을 살 거다. 그러니까 절대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라. 언젠가 때가 올 거다. 그때가 왔을 때 뭔가 보여주면 된다"라며 "빨리 스타가 됐으면 좋겠다. 돈을 벌어야 되겠다 라는 생각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김현철은 "나를 닮은 음악을 만드는 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누가 들어도 송시현이 만든 음악이네 하는 음악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라며 "언젠가 기회가 되면 아저씨랑 같이 작업하자"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