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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절대그이' 여진구, 홍서영 키스에 리셋…방민아에 "뭐야 넌, 비켜" 외면

최종편집 : 2019-06-13 09:18:20

조회수 : 291

[스브스夜] '절대그이' 여진구, 홍서영 키스에 리셋…방민아에 "뭐야 넌, 비켜"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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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여진구가 방민아를 외면했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17-18회에서는 마왕준(홍종현 분)의 마음을 거절한 엄다다(방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엄다다는 자신을 붙잡는 제로 나인(여진구 분)을 뿌리치고 마왕준에게 갔다. 그리고 마왕준은 엄다다에게 프러포즈 반지를 내밀었다.

마왕준은 "이제야 줄 수 있게 됐다, 미안해 다다야"라며 시상식 날 건네려던 반지라고 설명했다. 이에 엄다다는 "거짓말, 거짓말이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엄다다는 "넌 그때 꽃상자 아니었어도 이 반지 안 줬을 거야, 그때 넌. 이미 우리 사이에 지쳐있었으니까"라고 했다. 엄다다는 "날 위해 헤어졌다고 했지. 내가 다칠까 봐. 그런데 분명 나 때문에 헤어진 거면 난 느꼈을 거야. 아무리 연기를 해도"라고 설명했다.

이에 엄다다는 "난 진짜 네 모습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잖아. 그런데 우리 헤어지던 날 내가 본 네 눈빛은 진심이었어. 물론 걱정하는 마음도 있었겠지. 하지만 너도 헤어지고 싶었던 거야. 그때 마침 도착한 꽃상자가 좋은 핑계가 되어 준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많이 고민했어. 지난 7년 동안 널 진심으로 좋아했었으니까"라고 그동안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엄다다는 "그런데 왕준아. 누가 그랬거든. 사랑은 주기만 하는 것도 받기만 하는 것도 아니라는 거"라며 제로 나인이 했던 말을 떠올렸다. 이어 엄다다는 "미안해. 오늘은 이 말하려고 온 거야"라며 과거 마왕준에게 받았던 반지를 건넸다.

떠나는 엄다다를 향해 마왕준은 "너 그 자식 때문이야? 너 그거 진심 아니야. 그냥 필요해서 옆에 두는 거라고"라고 했다. 이에 엄다다는 "그게 왜? 나도 네가 많이 필요했었어"라며 등을 돌렸다.

한편 방송 말미 다이애나(홍서영 분)가 제로 나인에게 키스를 했고, 이에 제로 나인은 엄다다를 향해 "뭐야 넌, 비켜"라고 차갑게 말했다. 그리고 다이애나를 향해 "안녕, 내 여자 친구"라고 말해 엄다다를 충격에 빠지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