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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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랐던 선미, 몸무게 50kg 돌파 셀프 인증 "건강이 우선"

강선애 기자 작성 2019.06.18 08:37 수정 2019.06.18 13:16 조회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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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체중 증량 중인 가수 선미가 몸무게 50kg 돌파를 인증했다.

선미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50kg이란 숫자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찍어 게재했다.

166cm의 키에 40kg대 몸무게로 마른 몸매를 자랑했던 선미는 월드투어를 하며 체력관리를 위해 체중 증량에 도전했다. 최근에는 8kg 증량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이번엔 50kg대 진입으로 다시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팬들은 "우리 선미 건강길만 걷자", "166에 50도 충분히 말랐으니 딱 이 정도만 유지하면 좋겠다", "너무 마른 것보다 훨씬 좋아 보인다", "건강이 우선"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선미를 응원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2월 서울을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LA, 시애틀, 밴쿠버, 캘거리, 뉴욕, 토론토, 워싱턴 DC, 멕시코, 홍콩, 타이페이, 도쿄, 런던, 폴란드, 네덜란드, 베를린, 파리까지 전 세계 18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치며 첫 월드투어를 마쳤다.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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