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수)

방송 프로그램 리뷰

'불타는청춘' 뜻밖의 지네소동…혼비백산 여자 방, 아침에도 또 발견?

작성 2019.06.18 23:25 조회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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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지네소동이 벌어졌다?

18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여자 방에서 뜻밖의 지네소동이 벌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태안으로 청춘여행을 왔던 멤버들이 아침을 맞이했다. 유독 피곤해 보이는 여자방에서는 밤새 지네를 잡느라 사투를 벌였던 것이 드러났다.

새친구 이의정이 무사히 지네를 잡아 결국 무사히 잠에 들었지만 모두들 피곤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아침이 되어서도 또 지네가 발견되었다. 질색한 멤버들은 모두 방을 빠져나가 툇마루로 피신을 갔다.

지네를 찍으러 방에 들어간 카메라 감독도 놀라는 모습이 보이자 "우리보다 더 무서워한다"며 웃었다.

한편 지네 소식을 들은 김정균은 "지네가 있대. 그럼 진해에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라고 언어유희 개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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