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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절대그이' 홍종현, 방민아 포옹…"나도 사람들 앞에서 너 보여줄 수 있어"

최종편집 : 2019-06-20 08:54:13

조회 :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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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홍종현이 사람들 앞에서 방민아를 안았다.

19일 밤 방송된 SBS (극본 양혁문, 연출 정정화) 21-22회에서는 엄다다(방민아 분)가 제로나인(여진구 분)을 구매하면서 새로운 계약자가 되었다.

엄다다는 제로나인에게 "우리가 얼마나 이렇게 같이 있을 수 있을까"라고 물었다. 제로나인은 "보원이 형이 나에게 얘기를 해준 적이 있다. 사랑하니까 보내준다는 말. 나는 그 말이 이해가 안 됐었는데 이제 조금 알 것 같아. 그건 내 마음보다 상대방이 상처 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전했다.

이어 제로나인은 "여자친구. 나한테 미안해하지마. 힘들어하지도 말고. 나 여자친구가 어떤 결정을 하든 절대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아. 나도 여자친구 덕분에 넘치고 행복했으니까"라고 덧붙였다.

남보원(최성원 분)은 "제로나인은 더 이상 우리가 만든 기계가 아니다. 스스로 매커니즘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때, 엄다다의 집에 다이애나(홍서영 분)가 찾아왔다. 다이애나는 "쇳덩어리로 만들어진 장난감이다. 내 장난감 직접 가지러 왔다. 부서져도 상관없으니 무슨 수를 써서라도 데리고 와라"고 지시했다.

다이애나는 엄다다의 손을 잡고 "특수분장사라며? 얘 손도 내 손처럼 만들어줄까?"라고 협박했다. 결국 제로나인은 "여자친구 건들지 마라"며 다이애나에게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엄다다는 "내가 살게요. 영구 씨 내가 사겠다고요. 이게 당신들 방식이라면 100억이든 1000억이든 내가 사겠다고. 그러니까 내 남자친구 아무도 건들지 마"라고 소리쳤다.

이에 제로나인은 다이애나에게 "나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네 것이었던 적이 없다. 넌 누군가에게 사랑받을 자격 없다"고 전했다.

이후 엄다다는 "100억이 누구 개 이름도 아니고. 내가 저지른 일이니까 내가 책임지겠다"며 통장을 보고 난감해했다. 제로나인은 그런 엄다다를 위로하며 "일단 자고 내일 보원이 형과 다시 얘기해보자"고 말했다.

다음날, 남보원은 엄다다를 찾아와 "90% 할인된 금액과 70년 할부로 구매하실 수 있게 됐다"며 "대신 영구와 엄다다 씨의 감정 데이터를 보내주셔야 한다. 연구 목적으로 사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엄다다는 구매를 확정했고 제로나인의 계약은 엄다다의 몫으로 돌아갔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다이애나는 "크로노스 헤븐에 연락해서 새로운 장난감을 보내달라고 해라. 아주 튼튼한 걸로"라며 "내가 못 가지면 아무도 못 가진다"고 혼잣말했다.

한편 마왕준(홍종현 분)은 엄다다에게 "너 그 영구라는 애랑 만나는 거냐. 내가 딴 여자랑 팔짱 끼고 가는 거 봤다"며 소리쳤다. 그러자 엄다다는 "그건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을 거다. 촬영장에서는 이야기하지 말자"고 선을 그었다.

마왕준은 촬영 현장에서 남보원과 제로나인의 대화를 엿듣게 되었다. 그러면서 마왕준은 "저 자식 정체가 뭔데 드러나면 안 된다는 거야"라며 제로나인을 의심했다.

엄다다는 마왕준을 협박했다는 사람이 금 대표(홍석천 분)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엄다다는 마왕준에게 "왜 말 안했냐"며 "미안해. 네가 날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나도 너를 몰랐더라"고 말했다.

이에 마왕준은 "나도 할 수 있어. 나도 사람들 앞에서 네가 어떤 사람인지 전부 보여줄 수 있어. 이제는 나도 그럴 수 있다고"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금 대표의 계략으로 마왕준이 특수분장을 받고 급성 알러지 반응을 보였고 엄다다는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엄다다는 "그럴 일이 없다"고 반박했지만 금 대표는 엄다다의 뺨을 때리며 "내 배우 촬영 못하게 됐는데 어떡할거냐"고 소리쳤다. 그때 마왕준이 병원에서 돌아왔다. 그리고 마왕준은 엄다다에게 다가가 그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