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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악플 많아서 한번쯤 얘기해보고 싶었다"

최종편집 : 2019-06-23 15:24:49

조회 :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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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가수 설리가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설리는 21일 방송되는 JTBC2 '악플의 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악플이 너무 많아서, 한 번쯤은 (악플에 대해)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악플의 밤'은 악플을 받은 당사자가 직접 자신에 대한 악플을 읽는 것을 컨셉트로 한다. 16세 나이로 F(X)로 데뷔한 가수 설리는 솔직발랄한 태도로 다양한 논란을 일으키며 연예계에서 가장 악플이 많은 스타 중 한 명으로도 손꼽힌다.

이에 대해서 설리는 "악플 자체는 상관없는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다. 그리고 내가 혹시 상처를 받고 있는데 상처 받지 않는 척하는 게 아닐까 라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그때는 울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서 '만약 눈물이 나면 울자'라는 생각으로 올라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설리와 함께 출연하는 신동엽은 "설리의 주특기가 거짓말을 못하는 것"이라면서 "말을 안 하면 안 했지 거짓말을 못한다. 그런 설리의 반응을 보는 것도 재밌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