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영화 스크린 현장

bifan, ★ 볼 일 많다…김혜수X정우성X엄정화 참석

김지혜 기자 작성 2019.06.25 09:59 수정 2019.06.25 10:15 조회 286
기사 인쇄하기
김정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가 별들의 잔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6월 27일 개막하는 가운데 스타 배우들이 참석을 확정했다. 개막식에 앞서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하는 레드카펫 행사에는 국내외 영화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 김혜수와 지난해 특별전으로 BIFAN과 인연을 맺은 정우성, 그리고 '부천 초이스' 장편 심사위원인 엄정화와 이언희·가네코 슈스케 감독이 영화제의 시작을 함께한다.

김다현

한국영화의 '다음 100년'을 이끌어나갈 주역이 될 신예 공명·김소혜·류원·이재인이 참석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또 고준·기주봉·김병철·김수철·김응수·김지석·남규리·류승수·문성근·박소진·이하늬·장미희·조진웅·한지일·허성태, 영화감독 나홍진·배창호·신수원·양우석·양윤호·이두용·이원세·임권택·장길수(이상 가나다순) 등과 개막작 '기름도둑'의 감독 에드가 니토와 주연배우 에두아르도 반다를 비롯해 영화제 초청작들의 국내외 감독 및 배우들도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개막식은 배우 김다현과 유다인이 사회를 맡았으며, SBS와 네이버 브이라이브 등으로 실시간 중계된다.

올해 영화제는 7월 7일까지 열린다.


ebada@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