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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영화 '비스트' 이성민 "칸에 갈 때 아내와 동행…이선균은 바보"

최종편집 : 2019-06-26 09: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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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영화 '비스트'의 주인공들이 입담을 자랑했다.

2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에서는 영화 '비스트'의 네 주인공이 남다른 입담을 선보였다.

영화 '비스트'는 토막 살인사건의 용의자를 찾으면서 전혀 다른 수사 방향을 보이는 두 형사의 긴박한 이야기를 다뤘다.

전혜진은 얼마 전 남편 이선균이 영화 '기생충'으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사실에 "그분께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성민은 "작년에 저도 칸에 갈 때 아내와 함께 갔었다"며 "이선균이 바보다"고 농담했다. 이에 전혜진 역시 "저도 만약에 되면 저도 안 데려갈 거다"고 전했다.

한편 유재명은 "이야기가 끝도 없이 치달아가고 반전에 반전을 다한다. 처음엔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당황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냐'는 질문에 "겁이 많아서 저는 가만히 있는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성민은 "촬영하면서 눈 실핏줄이 터졌다"고 전했다. 그러자 유재명은 "저는 터지진 않았는데 터질 듯 말 듯 한 감정을 유지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야기를 듣던 전혜진은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 아기를 낳을 때 모든 실핏줄이 다 터진다"고 밝혔다.

전혜진은 영화 '비스트'에서 남다른 포스를 자랑하는 모습으로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 하지만 전혜진은 "감독님이 처음엔 아무것도 없이 삭발을 원하셨다. 모히칸 같은 문신까지 말하셨는데 그건 안될 것 같았다"며 뒷 이야기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