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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초면에사랑합니다' 김영광♥진기주, 얼굴 바라보며 키스 '해피엔딩'

최종편집 : 2019-06-26 09:00:49

조회 :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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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김영광이 진기주의 얼굴을 보게 됐다.

25일 밤 방송된 SBS (극본 김아정, 연출 이광영) 31-32회(최종화)에서는 도민익(김영광 분)이 정갈희(진기주 분)의 얼굴을 보며 입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도민익의 제안으로 기대주는 T&T 모바일의 대표이사직을 맡게 되었다. 베로니카 박(김재경 분)은 취임식에 가서 "저 남자가 내 남자다"며 기뻐했다.

도민익은 기대주에게 "3년 뒤엔 내 자리가 될 거다. 길이나 잘 닦아놔라"고 농담했다. 그리고 기대주는 이을왕(장소연 분)으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보냈다.

구치소에 있는 은정수(최태환 분)는 이을왕에게 "도민익 본부장님이 영치금을 보내주신 것 같다. 그분께 말 좀 전달해달라. 나가게 되면 가장 먼저 찾아가서 감사 인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정갈희의 빨간 가디건에 불이 붙어 옷이 망가지게 되었다. 정갈희는 "이거 입어야 본부장님이 절 알아보실 수 있는데 어떡하냐"며 가디건을 꼬맸다.

도민익은 "이제 날도 더워지는데 이걸 언제까지 입을 거냐"며 빨간 가디건을 버렸다. 그리고 도민익은 "당분간은 다른 걸로 당신을 알아보겠다. 그 귀걸이로 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도민익은 혈압이 오르면 자신이 앞을 볼 수 있다는 걸 알고 행운을 기대했다. 그리고 정갈희와의 새로운 징표를 만들면 다시 보일 수 있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

이후, 도민익은 정갈희에게 반지를 선물하며 "구 박사님이 우리만의 새 징표를 만들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그게 좋을 것 같아서"라고 전했다.

정갈희는 "설마 지금 이거 프로포즈냐"고 물었고, 도민익은 "내가 당신의 자신감 코트가 되고 싶은데. 살면서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기죽지 않게"라고 고백했다.

그는 "지금 당장 끼워주고 싶은데 천천히 생각해라. 어느 날 문득 이게 당신 손에 이게 끼워져 있으면 당신 대답을 예스로 알겠다"고 덧붙였다.

다음날 정갈희는 반지를 끼지 않은 채 회사로 왔다. 도민익은 "혹시나 당신 얼굴을 못 보는 것 때문에 망설여지는 거냐"고 얼버무렸다. 정갈희는 "본부장님 처음 만날 때보다 주름도 좀 생겼고 기미도 생겼다. 그러니까 제가 제일 예쁜 것만 기억할 거 아니냐"고 말했다.

계약이 끝나고 정갈희와 식사를 하기로 한 도민익은 잠시 회사로 돌아왔다. 하지만 그때 엘리베이터에 갇히고 말았다. 도민익은 "나한테 왜 이러는 거냐. 정 비서가 기다리고 있다"고 혼잣말했다. 그렇게 한참 갇혀있다 나온 도민익은 사람들의 얼굴이 보였고 "뭐야. 보이잖아"라며 당황해했다.

도민익은 정갈희에게 전화를 걸어 "이 순간이 언제까지인지 모르는데 내가 당신을 못 보면 후회할 것 같다. 옥상으로 와라"고 말했다. 옥상에서 만난 두 사람은 서로를 보며 웃었다. 정갈희는 손에 반지를 낀 상태였고 도민익은 정갈희의 얼굴에 뽀뽀를 하기 시작했다.

정갈희는 눈치를 채고 "지금 제 얼굴 보이시는 거죠?"라고 물었다. 도민익은 "예쁘네. 눈도 예쁘고 코도 예쁘고 입술도 예쁘네. 다 너무 예뻐. 내가 당신 얼굴이 보일 때 미친 듯이 하고 싶은 게 있거든"이라며 긴 입맞춤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