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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가 쏟아진다"…선우선♥이수민, 11살 나이차 무색한 '비주얼 커플'

김지혜 기자 작성 2019.06.26 10:58 수정 2019.06.26 11:08 조회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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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선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선우선(44)과 결혼을 앞둔 이수민(33)이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이수민은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도 다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예비 신부 선우선과 웨딩 촬영 중 찍은 셀카로 추정된다.

선우선과 이수민은 오는 7월 14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 발표 당시 11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어 화제를 모았다.

이수민은 무술 감독이자 액션 배우로 알려져 있다. 선우선은 지난 2003년 영화 '조폭마누라'로 데뷔해 '전우치', '내조의 여왕'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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