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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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9년만에 라디오 나들이…'최파타' 스페셜 DJ 발탁

강선애 기자 작성 2019.06.26 14:15 수정 2019.06.26 16:29 조회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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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오랜만에 라디오 DJ 자리에 앉는다.

메이비가 '배우 윤상현의 아내', '세 아이의 엄마'가 아닌 라디오 DJ로 오랜만에 청취자를 만난다. 휴가로 잠시 자리를 비운 DJ 최화정을 대신해 오는 27일, 28일 이틀간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스페셜 DJ로 나서게 된 것.

결혼 전 라디오 DJ를 하며 부드러운 목소리와 차분한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메이비는 오랜만의 라디오 복귀에 설레어하고 있다. 또 메이비의 남편인 윤상현 역시 아내의 DJ 복귀를 응원하며 적극적으로 지지해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스페셜 DJ 메이비가 진행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27, 28일 이틀간 낮 12시부터 2시까지 생방송되며, SBS 파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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