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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이하정 부부, 오늘 둘째 득녀 "축복 같은 탄생, 기쁘다"

강선애 기자 작성 2019.06.26 15:22 수정 2019.06.26 15:35 조회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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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정준호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정준호와 TV조선 이하정 아나운서가 둘째를 득녀했다.

26일 정준호의 소속사 라이언하트는 "이하정 아나운서가 26일 오전 10시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3.51kg의 예쁜 여아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 및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준호는 둘째 아이를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다. 정준호는 소속사를 통해 "축복 같은 딸의 탄생에 기쁘다.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가정과 일 모두에 최선 다하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해 2014년 첫째 아들 시욱 군을 얻었다. 첫째 출산 후 약 5년 만인 지난 1월 두 사람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정준호는 "몇 년 전부터 계획했던 둘째인데 축복 속에 어렵게 아이를 가졌다. 복이 넝쿨째 들어온 것 같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SBS연예뉴스 DB]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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