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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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출입증 받은 '오빠네 라디오' 김상혁X딘딘…"이제 우리도 정식 직원"

강선애 기자 작성 2019.06.27 17:34 수정 2019.06.28 09:52 조회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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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 딘딘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오빠네 라디오'의 김상혁과 딘딘이 SBS 출입증을 받았다.

27일 SBS 러브FM(103.5MHz)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공식 SNS에는 김상혁과 딘딘이 SBS 출입증을 나란히 들고 찍은 인증샷이 올라왔다. 사진과 함께 "이제 우리도 SBS 정식 직원. 가장 예쁜 사진 골라서 출입증 만들었어요"라는 설명 글이 덧붙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상혁과 딘딘은 출입증을 카메라 쪽으로 들어 보이며 미소 짓고 있다. 출입증에는 두 사람의 사진과 함께 '김상혁', '임철'(딘딘 본명)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다.

김상혁과 딘딘은 '오빠네 라디오' DJ로 발탁, 지난 3일부터 청취자를 만나고 있다. 라디오 방송을 위해서 매일 SBS 사옥에 방문해야 하는 DJ들은 출입 편의를 위해 출입증이 발급된다. 이에 김상혁과 딘딘도 자신의 증명사진을 넣은 정식 출입증을 SBS로부터 받은 것.

같은 날 김상혁도 자신의 SNS를 통해 SBS 출입증을 받았다는 내용을 공개했다. 그 역시 딘딘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하며 "우리 딘딘이랑 나 SBS 출입증 정식으로 딱!"이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무슨 스티커 사진 같다. 증명사진으로 해야 하는데 급해서"라고 자신의 출입증 사진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살짝 드러냈다.

한편 두 사람이 DJ로 활약하는 '오빠네 라디오'는 매일 낮 12시 5분부터 2시까지 SBS 러브FM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오빠네 라디오', 김상혁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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