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30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정글의 법칙' 레드벨벳 예리, 족장 김병만 합류에 "눈에서 하트가 막 나온다"…완전체 병만족 출격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9.06.29 21:20 조회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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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족장 김병만의 합류에 병만족이 행복을 만끽했다.

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완전체 병만족이 생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족장 김병만이 합류로 완전체 병만족의 생존이 시작됐다. 병만 족장은 자신이 없는 24시간 동안 생존을 한 부족원들의 모습을 살폈다.

이어 그는 부족원들이 만든 집을 살피며 제대로 한 것과 잘못된 것들을 체크해줬다. 또한 그는 불 피우기에 고생한 부족원들을 위해 코코넛으로 불 피우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불 피우기에 1시간 넘게 걸렸던 부족원들과 달리 병만족장은 몇 분도 걸리지 않아 불을 피워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예리는 "눈에서 막 하트가 나온다. 정말 기분 좋다"라고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이어 예리는 "족장님이 괜히 족장님이 아니구나. 있을 때랑 없을 때 이렇게 차이가 나는구나"라며 병만 족장의 존재감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유일한 정글 경험자였던 허경환 또한 "병만 족장이 오니 노하우가 쏟아지더라. 정글의 주인은 역시 족장님이다"라며 "족장님이 와서 너무 든든했고, 뭔가 기쁘고 내가 할 일이 생긴 거 같았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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