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동상이몽2' 윤상현母 '기무라 타쿠야' 닮은꼴 인증…미모의 젊은 시절 사진 '눈길'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9.07.01 22:44 조회 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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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기무라 타쿠야를 닮은 윤상현 어머니가 공개됐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시골 어머니댁을 찾은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은 아이들을 이끌고 시골 어머니댁을 방문했다. 윤상현의 어머니는 아들 가족의 방문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윤상현 어머니 등장에 김구라는 "파주 기무라 타쿠야다. 얼마나 닮았는지 봐야겠다"라고 했다. 윤상현 어머니의 얼굴을 확인한 김구라는 "어머니가 잘 생기신 거 같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윤상현은 "기무라 타쿠야 정말 닮았다"라고 덧붙였다. 잠시 후 손자를 끌어안고 웃는 어머니의 얼굴을 본 김숙은 "보면 볼수록 더 닮으신 거 같다"라고 놀랐다.

그러자 서장훈은 "젊으셨을 때는 정말 기무라 타쿠야를 더 닮으셨을 거 같다. 젊은 시절이 궁금하다"라고 했다.

메이비는 가족들과 함께 앨범을 펼쳐보았다. 특히 시어머니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보며 "우리 아버님이 어머님 고생을 많이 시키셨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공개된 윤상현 어머니의 젊은 시절은 미모를 뽐냈다.

또한 어머니는 윤상현만큼이나 외모와 풍채가 출중한 아버지의 젊은 시절까지 공개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윤상현은 어머니를 위한 평상을 직접 만들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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