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불청' 브루노, 5개국어 능력자 인증 "영어·독일어·한국어·프랑스어·이탈리아어"

작성 2019.07.02 22:30 수정 2019.07.02 22:46 조회 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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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브루노가 5개국어로 인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브루노가 5개국어로 한국 방송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앞서 불청 멤버들은 최민용과 김부용의 생일 당일에 청춘여행을 떠났다. 이에 최성국은 두 사람을 위해 직접 미역국을 끓였다.

점심을 먹으며 브루노는 "99년부터 2002년 월드컵 끝날 때까지는 활동을 했었다"고 전했다.

구본승은 "이 친구는 정말 딱 꽃미남이다. 방송하던 시절에도 멋있었는데 지금도 중후하게 멋있다"고 전했다.

최민용 역시 "가까이서 보니까 잘생겼다"며 브루노를 칭찬했다. 최성국이 "오늘 비주얼 특집이다"고 말하자 최민용은 "내가 지금 모자 써서 그렇지 벗으면 멋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브루노는 "스타는 아니지만 헐리우드에서 계속 활동을 했었다. 미드 <로스트> 시즌 5에도 나왔다"고 밝혔다.

그러자 최민용은 "본 것 같다. 영어 잘 한다"고 알아챘다. 브루노는 "거기서 프랑스말만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브루노는 "영어, 독일어, 한국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를 할 줄 안다"고 전해 5개국어 능력자임이 드러났다.

그는 카메라에 대고 5개 국어로 방송 출연 소감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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