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이의정이 뉴욕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자격증을 딴 사실이 드러났다.
2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이의정이 뉴욕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자격증을 땄다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불청 멤버들은 설거지 당번을 걸고 물따귀 게임을 했다. 이에 물에 젖었던 불청 멤버들은 옷을 갈아입으며 잠시 휴식을 취했다.
이의정은 피부가 탄 브루노에게 메이크업을 해주며 그의 피부를 걱정했다. 브루노는 "원래 백인들이 피부가 얇다"며 전했다.
이의정의 남다른 실력에 구본승은 "너도 참 다재다능하다"고 칭찬했다. 이에 이의정은 "뉴욕 바비브라운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자격증 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의정은 "자기네 회사에서 일하지 않겠냐고 제안도 왔었는데 영어를 못해서 거절했다. 그랬더니 언제든 뉴욕에 오라고 했었다"며 "난 굶어죽진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브루노와 김부용이 함께 설거지를 하게 됐다. 구본승은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보쳉과 브루노가 아니라 부쳉과 브루노다"고 농담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