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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할리우드서 리메이크 될까?…미국 매체 보도

최종편집 : 2019-07-03 16: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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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의 미국판을 볼 수 있을까.

2일(현지시각) 미국 영화전문매체 인디와이어는 "최근 글로벌한 영화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CJ엔터테인먼트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미국판 리메이크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구체화된 게 없다"며 말을 아끼고 있다.

CJ는 앞서 '극한직업'의 할리우드 리메이크를 발표한 바 있다. 코미디언 겸 배우 케빈 하트가 주연으로 물망에 올라 있다.

'기생충'은 지난 5월 폐막한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그랑프리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5월 30일 국내에 개봉해 현재까지 964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내년 3월 열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유력 후보로도 점쳐지고 있다.

지난 6월 프랑스에서도 개봉해 한국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기생충'은 오는 10월 북미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