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태환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진짜 소감을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그랑블루'에서는 수중공원 건설을 위해 카모테스 섬으로 떠난 마린보이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태환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가장 먼저 기상을 해 하루를 시작했다. 그리고 아침부터 모닝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가벼운 차림으로 바닷가로 향했다. 그리고 조깅으로 간단한 아침 운동을 했다. 특히 그는 14년 간 하루도 아침 운동을 거르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져 감탄을 자아냈다.
아침 운동을 마친 박태환은 "친구들과 여행을 가본 적이 한 번도 없다. 제 생에 해외를 훈련이 아닌 멤버들과 즐거운 여행처럼 보낼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될까 싶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저한테는 1분 1초가 즐겁고 친구들과 즐거운 수다 타임 같이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거 같아서 즐겁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