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정글의 법칙' 병만족, 맹독성 물뱀 출현에 혼돈…병만족장의 부재 너무 크다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9.07.06 21:18 조회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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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병만족이 병만족장의 부재를 또다시 실감했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에서는 맹독성 물뱀의 출현으로 멘붕에 빠진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 족장이 김뢰하, 이열음과 함께 바다 사냥을 떠난 가운데 물뱀이 생존지를 급습했다. 이에 예리를 비롯한 병만족은 크게 동요했다.

병만족은 장대를 이용해 내쫓으려 애를 썼지만 물뱀은 아랑곳 않고 계속 생존지를 향해 전진했다. 이에 자연인 이승윤은 "이럴 때 어떻게 해야 돼?"라며 어쩔 줄을 몰랐다.

허경환은 "하나가 가면 하나가 또 온다고 지네가 가니까 뱀이 오더라. 얘들도 집에 주인이 없다는 걸 아는 거 같더라"라며 병만족장의 부재에 들이닥친 위기에 당황스러워했다.

그리고 결국 허경환이 다시 한번 장대로 물뱀을 멀리 던졌다. 이에 물뱀은 바닷속으로 빠졌고, 파도에 휩쓸려 더 이상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낚시를 위해 이동했던 이승윤의 앞에 물뱀이 또다시 모습을 드러내 모두를 혼돈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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