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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체포에 드라마 직격타…이번 주 결방·재방송도 취소

최종편집 : 2019-07-10 14: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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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강지환(42·본명 조태규) 이슈에 방영 중인 드라마가 직격타를 맞게 됐다.

지난 9일 강지환이 성폭력 혐의로 긴급 체포돼 TV조선의 주말 드라마 '조선생존기'의 결방이 불가피하게 됐다.

TV조선은 10일 "13일 방송 예정이던 이번 주 '조선생존기'를 결방하고 재방송도 취소한다"라며 "향후 방송 여부는 제작사와 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미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강지환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조선생존기'는 소속사인 화이브라더스코리아에서 제작을 맡았다. 드라마에 대한 소속사 측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드마라는 총 20부작으로 기획돼 지난 7일 10회까지 방송된 상태다. 전체 분량의 50%가 방영됐으며 촬영은 12회까지 마쳤다. 그러나 강지환의 체포로 방송은 물론 향후 촬영 일정도 불투명하다.

앞서 강지환은 여성 2명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지난 9일 오후 10시 50분쯤 경기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체포됐다.

유치장이 입감된 강지환은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신 것까지는 기억나는데 그 이후는 전혀 기억이 없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